C O C I N A
Spanish Cuisine
About COCINA
Cocina(꼬시나)는 2019년 봄 서울 신촌에 오픈한 스페인식당입니다.
꼬시나는 스페인어로 '부엌'이라는 뜻입니다.
"일하고 싶은 식당이
다시오고 싶은 식당"
함께 일하고 싶은 식당이,
누구든 다시오고 싶은 식당으로
만들기 위해 청년 4명이 모여 오픈히였습니다.
Menú
Pintxos 핀초
3,000원 - 4,000원
"왕이 주최한 사냥 파티에서 와인 잔 안에 벌레가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 가벼운 요리가 올려진 접시를 올린 것이 타파스의 시작이다. 그 중 빵 조각 위에 초리소, 메추리알, 하몬, 엔초비 등 갖가지 재료들을 올려 만든 요리들을 바스크(País Vasco) 사람들은 핀초(Pintxo)라고 부른다."
Paella 빠에야
14,000원 - 15,000원
"발렌시아(Valéncia) 사람들은 일을 하고 나서 둘러 모여 큰 냄비에 일하다 주운 달팽이, 콩, 아내가 싸준 말린 대구 같은 것을 넣어 쌀과 함께 볶아 먹었다. 특별한 날에는 소나 돼지 꼬리, 닭이나 거위 고기도 넣어 마을 사람들과 다같이 먹었다. 발렌시아 사람들은 신이 자신들에게만 빠에야 레시피를 일러주었다고 믿는다."
Pasta 파스타
12,000원
"‘반했다’는 건, 온갖 이야기를 시작시키는 마법이다. 몇 년 전, 진주의 한 이탈리아 식당에서 마법이 일어났고 그는 지금 여기서 파스타를 만든다."
Tapas 타파스
12,000원 - 18,500원
"안달루시아(Andalucía) 사람들은 일류 레스토랑의 주방장보다 잘 만들 자신이 있는 자기 요리가 하나씩 있다. 특별한 날, 가족과 친한 친구들에게만 보여주는 올리브유에 볶은 새우 요리와 안달루시아식 가스파초(Gazpacho)는 그들의 자부심이다."
Vino 와인
25,000원 - 72,000원
"바스크(País Vasco) 사람들은 일하고 카탈루냐(Cataluña) 사람들은 저축하며 카스티야(Castilla) 사람들은 꿈을 꾸고 안달루시아(Andalucía) 사람들은 기도한다. 서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이 고집 센 사람들을 한 테이블에 한 시간 이상 잡아 둘 수 있는 주제는 그리 많지 않다. 그 중 가장 잠이 많은 카스티야 사람마저 열변을 토하느라 밤을 하얗게 세울 수 있게 하는 이야기는 단연 하나, 지금 이 테이블 위에 있는 치즈는 리오하(La Rioja) 지방의 2012년산 땜쁘라니요와 그라시아노를 섞어 만든 선굵은 와인이 어울리는지, 아니면 안달루시아 지방의 쉐리(Sherry)가 더 적당한지와 같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논쟁뿐이다."
Our Promise
발전하는 '맛'
요식업의 본질은 결국 '맛'입니다. 늘 최고의 맛을오신 분들이 즐기도록 내일 더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습니다.
정직
'정직'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기본 원칙입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식자재엄선부터 식당의 운영 부분까지 정직하게 사업하여 성공하는 모델을 만듭니다.
일하고 싶은 식당
우리는 '일하고 싶은 식당=다시오고 싶은 식당'이라는 공식을 증명하고 싶습니다.
'꼬시나'에서 일하는 모두는 즐겁게 일하고 쉴때는 편히 쉴 권리를 가집니다.
Location
주소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5다길 36, 2층
© 2019 이야기가 있는
스페인식당 "꼬시나"